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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속이 미식거리는 원인과 대처법에
대한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가끔 속이 미식거리고 울렁거릴때가 있습니다.
몸에 멍이들고 아픈 것보다 속이 울렁거리고
미식거리는 것이 더 힘이 듭니다.
전날 술을 많이 먹으면 다음날 속이 미식거리고
답답한데요. 이렇게 원인이 뚜렷한 경우라면
마음이라도 편하지만 평소와 다를 것 없는
날을 보내고 있는데 이러한 증상으로 고생하는
경우에는 몸이 안좋은 것인지 걱정이 앞서게
됩니다.
속이 미식거리는 원인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먼저 위장 질환으로 인해서 속이 미식거릴 수
있습니다. 상한 음식을 먹은 경우에나 역류성
식도염 증상 등이 있으면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속이 쓰리고 답답하며 구토를 하거나
열이 날수도 있습니다. 식중독이나 역류성
식도염 증상이 있다면 병원을 방문하셔서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별한날에 과식을 한 경우에도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는 소화가 잘 되지
않는 기름진 음식이나 자극적인 음식을
먹은 경우에도 속이 미식거릴 수 있습니다.
위장 기능이 약한 분들이라면 소화 문제일 수
있는데요. 스트레칭이나 간단한 운동을하여
소화를 시켜 주시고 매실차, 모과차 등 소화
촉진에 도움이 되는 차를 마셔 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게되도 속이 안좋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는데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되고 피로가 쌓이게되면
속도 좋지않고 머리도 아프며 소화도 잘 되지
않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산다는 것은
힘든일이니 최대한 자신만의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것이 중요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여성분들이라면 임신을 한 경우에도 속이
미식거릴 수 있습니다. 먼저 임신테스트기로
확실하게 하신 후 병원을 방문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고 초기에는 항상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음식으로 인한 경우라면 하루 이틀 정도면
증상이 나아지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증상이 지속되고 나아지지 않는다면
위장 질환에 의하여 속이 미식거리는 것일 수
있기 때문에 병원을 방문하셔서 검사를 받아
보시고 정확한 원인을 찾아 치료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속이 미식거리는 원인과 대처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