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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갈색냉 원인에 대한 포스팅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여성분들의 경우에 생식기관이 안쪽에
있어서 육안으로 쉽게 확인이 되지 않아
체내에서 냉이 나오게 되면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됩니다.
갈색냉이나 녹색냉, 흰색냉, 노란색냉 등
다양한 색깔의 냉이 나오게 되는데요.
오늘은 갈색냉 원인을 알아보겠습니다.
1. 임신
만약 임신을 하셨다면 자궁에서 소량의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태반등의 문제가 있어도 갈색냉이 나올 수
있는데요.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갈색냉이
지속된다면 유산이나 자궁외 임신등을 의심해
보시고 병원을 방문해 보셔야 합니다.
2. 생리 전후
생리 전이나 후에도 갈색냉이 보일 수 있습니다.
생리 전후에 보이는 갈색냉은 자궁의 노폐물을
배출하여 주는 것이기 때문에 정상적인 현상이지만
생리 후에 2주이상 계속 된다면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아보시기를 바랍니다.
3. 배란시기
배란기에는 배란점액과 배란혈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 두 가지가 섞여서 갈색의
분비물 형태로 보이게 되는데요.
이러한 증상은 치료를 받지 않아도 되지만
4~5일정도 지속된다면 배란혈 때문이 아닌
다른 출혈로 인한 것일 수 있으니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4. 질염, 자궁경부염
자궁경부염이나 질염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갈색의 분비물이 나올수 있고 분비물과 함께
가려움이나 냄새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냉이 맑은 액체형이 아니고 덩어리처럼
보인다면 치료를 받아보시기를 바랍니다.
5. 착상혈
임신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착상혈에 대해서
알고계실텐데요. 관계 후 일주일 정도 후에
적은 양의 갈색냉이 묻어난다면 착상을 하는
도중에 나타나는 증상일 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관계 후 14일 후에 임신테스트기를 해보시면
정확하게 알 수 있을 것입니다.
6. 스트레스
스트레스나 피로가 누적되었을때에도
갈색냉이 나올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을때 나오는 호르몬이
에스트로겐을 감소시키면서 갈색냉을 띄게
되는데요. 휴식을 충분하게 취하시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갈색냉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자궁 입구 부위에 상처가 났거나 염증으로도
갈색냉이 나올 수 있습니다.
또는 자궁 질환에 의해서 갈색냉이 나올수도
있으니 증상이 지속된다면 병원을 가보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