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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생리 덩어리혈이 나오는


원인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자는 한 달에 한번씩 생리를 하게됩니다.


월경이라고도 하는데요. 임신이 되지


않았을 때, 자궁 내막이 호르몬 분비


주기에 반응하여 저절로 탈락하여 


배출되는 현상입니다.





평균 초경 연령은 13세 정도이고 평균


폐경 연령은 약 50세 전후입니다.


주기와 양은 개인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호르몬 변화, 컨디션 상태에 따라 매달


달라질 수 있는데요.


생리가 늦어진다거나 빨라져도 걱정이


되고 생리양이 많거나 적어도 걱정이되며


덩어리혈이 많이 나와도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자궁 내막이 떨어져 나와서 배출되는 것이


생리라고 말씀 드렸는데요.


떨어져 나온 자궁 내막 양이 많아서 효소


작용이 이를 따라가지 모할 때 생리


덩어리혈이 나오게 됩니다.


손톱만한 크기의 덩어리혈이 나오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덩어리혈이 나온다고해서 무조건 자궁이나


몸이 좋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덩어리혈이 크거나 주기 내내 


덩어리혈이 보이고 아랫배가 콕콕 찌르는


느낌이 지속적으로 난다면 자궁질환을


의심 해보셔야합니다.


심한분들은 덩어리혈 개수가 많아서 


생리대를 자주 갈아야하고 크기가 너무


커서 혈이 나오는 느낌이 생생하다고


하는데요. 이런 경우라면 병원에가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시적인 경우라면 크게 걱정하지 마시고


몸을 따뜻하게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궁근종이나 자궁선근증, 자궁내막폴립


등의 자궁 질환이 있는 경우에 덩어리혈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월경과다, 부정출혈 등의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평소에 스트레칭이나 꾸준한 운동을해서


혈액순환이 원활하도록 해주시는 것이


좋고 인스턴트 음식, 커피, 돼지고기, 밀가루


등의 음식은 덩어리혈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거나 몸이


피곤한 경우, 몸이 차가운 경우에도 


덩어리혈이 나올 수 있으니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오늘은 생리 덩어리혈이 나오는 원인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증상이 심하다고 생각이 든다면 꼭 병원을


가서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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