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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파상풍 초기증상에 대한


포스팅을 준비해보았습니다.


파상풍이란 상처 부위에서 자란 파상풍균이


만들어내는 신경 독소에 의해 몸이 쑤시고


아프며 근육수축이 나타나는 감염성


질환 입니다.





파상풍 원인으로는 흙이나 동물의 분변에


있던 파상풍균의 포자가 상처 부위를 통해


들어오게 되는데요. 상처에 괴사 조직이


있거나 모래, 나무 조각 등의 이물질이


남아 있으면 파상풍균이 번식하기 쉽습니다.


보통 어딘가에 찔리거나 긁혀서 상처가


난 경우에 감염되고 그것이 몸 안에서


서서히 커지면서 독소를 만들어내게 되는


것입니다.


외관상 뚜렷하지 않은 작은 상처를 통해서도


균이 들어올 수 있고 화상을 입거나 비위생적인


수술과 같은 외과적 조작을 통해서도 균이


침입할 수 있으며 동물에 물려서 감염이 될


수도 있습니다.




파상풍 증상은 3일에서 3주 정도 내에 나타나게


됩니다. 보통 2주 내에 초기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증상이 빠르게 나타난다면 질환의


정도가 심한 상태이니 빨리 병원을 가보셔야


합니다.


먼저 초기에는 상처 주위에 국한된 근육 수축이


나타나게 됩니다. 증상이 진행되면서 목과 


근육의 수축이 나타나고 점점 심해지면 입을


열지 못하거나 삼키지 못하는 등의 마비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후에는 몸통 근육 수축으로 진행합니다.


전신에 걸친 경련은 파상풍 발병 후 1~4일


뒤에 나타나게 되며 발열, 오한 등의 증상이 


동반 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단순히 피곤한 것처럼 몸이 무겁고 


무기력해지기 때문에 파상풍을 의심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할수록 증상이 심각해지니


증상이 나타났다고 생각이 되시면 바로 병원을


방문 하셔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미리 예방을 하기위해서는 예방접종을


받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노년층 분들은


예방접종을 통해 대비하시는 것이 좋고


녹슨 철이나 못 등에 다치지 않도록 항상


조심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파상풍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파상풍 예방 잘 하시고 다치게 되면 소독과


치료를 잘 하시면서 건강 잘 챙기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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