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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뇌졸중 원인과 전조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뇌졸중은 뇌혈관질환 이라고도 하는데요.
뇌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뇌경색 또는
허혈성 뇌혈관 질환과 뇌혈관이 터져서
발생하는 뇌출혈 또는 출혈성 뇌혈관
질환으로 나뉩니다.
뇌졸중은 심장질환, 암과 함께 우리나라
인구 10만 명당 3대 사망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초기에 발견해서 치료를 하는
것이 가장중요한대요.
성인 60명 중 한명에게 발병되고 있습니다.
발병률이 약 1.71%인데요. 1프로라고
하니까 얼마 되지 않는 것 같지만 꽤 높은
수치 입니다.
뇌졸중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기름진 음식이나 패스트푸드 음식을
자주 먹는 경우,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 과한 음주와 흡연, 비만, 심장병,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동맥경화 등이
주 원인입니다.
뇌에 혈류 공급이 중단되어 뇌세포가 죽는
것인데요. 뇌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이고
막히게 되서 터지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식습관이 서양화 되면서 발병률이
더 높아졌습니다.
되도록이면 기름진 음식이나 인스턴트,
패스트푸드 음식은 드시지 않는 것이 좋고
야채, 과일 등을 자주 챙겨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7월이 뇌졸중 환자 발생이 가장 많다고
하는데요. 요즘 무척이나 덥습니다.
실내는 에어컨을 켜서 시원하고 밖에는
엄청 더운데요. 급격한 체온 변화가
뇌졸중 위험을 증가시킬 수가 있습니다.
뇌졸중 전조증상으로는 멀미하듯이 심한
어지럼증이 자주 나타나게 되고 팔다리에
자주 힘이 빠지게 됩니다.
또 한 쪽 눈이 잘 안보이고 시야가 흐리게
보일 수 있고 두통 증상이 자주 나타나게
됩니다.
얼굴이나 팔 등의 감각이 떨어질 수 있고
안면 신경이 마비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말을 듣고 이해하는 능력이
떨어지게 되고 말할 때 발음이 어눌해질 수
있습니다.
말하고 싶은데 생각이 나지 않거나 단어가
떠오르지 않을 수 있고 걷다가 중심을 잃고
휘청거릴 수가 있습니다.
음식을 먹거나 물을 삼키기 힘들어지거나
혼수상태에 빠질 수 있으며 기억력이나
판단력이 흐려지고 치매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뇌 조직은 뇌졸중으로 한번 괴사에 빠지게
되면 어떠한 치료로도 이전 상태로 되살아
나지 않습니다.
평소에 관리를 꾸준히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뇌졸중 원인과 전조증상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뇌졸중의 가장 좋은 치료는 예방 입니다.
원인이 될 수 있는 요인들을 감소시키도록
노력하시고 건강검진을 자주 받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