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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면도날 교체시기와 관리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남성분들은 매일 면도를 하시죠?
수염이 빨리 자라는 분들은 하루에 두세번도
면도를 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면도기는 남성 분들에게는 꼭
필요한 물품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자주 사용하는것과는
달리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것인지,
면도날 교체는 언제 해야하는 것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면도날을 너무 오래 사용하고 제때
교체를 해주지 않으면 피부에 자극을
주게 되어 뾰루지가 나거나 피부 트러블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습기가 많은 욕실에 두고 사용을 하다보면
녹이 슬어 있는 모습도 간혹 보게 되는데요.
면도날는 4~5주 마다 한번씩은 교체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달에 한 번 정도인데요. 교체시기가
지날수록 면도날도 무뎌져서 면도가 깔끔하게
되지 않고 상처가 날수도 있습니다.
일회용 면도기를 사용하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일회용 면도기는 3번 정도 사용하고 버리는
것이 위생에 좋습니다. 일회용은 날의 강도가
약해서 빨리 무뎌지기 때문에 자주 바꿔서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면도기는 사용 후에 욕실이 아닌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놓고 바짝 말려 주는 것이
좋습니다.
완전히 건조 하는 것이 힘든 분들은
마른수건으로 면도기와 면도날을 닦아서
물기를 제거하고 보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또 면도날 클리너를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면도날에 있는 노폐물을 제거해주어서
클리너를 사용하여 관리하게 되면 교체
시기를 늦출수 있습니다.
면도를 하고 세안을 하는 것보다 세안을 하고
면도를 하는 것이 좋은데요.
피부가 깨끗해진 상태에서 면도를 하게 되면
세균이나 노폐물이 면도날에 끼는 것을
막을수 있어서 조금 더 오래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이상 면도날 교체시기와 관리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매일 사용해야 하는만큼 더욱 관리를 잘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는 것이기 때문에
위생도 꼭 신경 쓰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