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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발톱 들렸을때 대처법에 대한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운동을 심하게 하거나 오랜 시간
걸었을때, 발톱이 세게 부딪혔을때
발톱이 들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축구를 자주 하는 분들도 발톱이 들리거나
멍이드는 일이 자주 생기게 되는데요.
이럴때에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까요?
먼저 발톱이 들리면 통증이 심하게 느껴지고
불편하고 답답한 느낌이 드는데요.
이것을 참지 못하고 발톱을 떼어내는 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좋지 못한 방법입니다.
발톱을 떼어내면 더 큰 고통을 느끼고
2차 감염 우려가 있기 때문에 발톱을
떼어내지는 않으셔야 합니다.
발톱이 들리면 세균 감염이 일어나서
염증이 생길수도 있으니 먼저 흐르는
물에 잘 씻어 주시고 소독약으로 소독을
해주셔야 합니다.
소독을 해주신 후에는 원래 발톱 그대로
고정을 시킨 후 붕대를 사용하여 발톱을
고정시켜 주시면 됩니다.
반창고나 밴드처럼 접착력이 있는 경우
떼어낼 때 발톱에 자극을 주거나 발톱이
떨어져 나갈 수 있으니 접착력이 없는
붕대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3주 동안에는 매일 소독을 해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발톱이 자라면서 들려있던
발톱은 자연스럽게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발톱이 빨리 자랄수 있도록 영양성분을
골고루 섭취해주시는 것이 좋고 구두나
꽉 끼는 신발 보다는 편안한 슬리퍼나 넉넉한
크기의 신발을 신고 다니시는 것이 좋습니다.
회복 되는 기간에는 최대한 충격을 줄여주시는
것이 좋기 때문에 많이 걷거나 운동을 하는
것은 삼가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발톱이 들린 증상이 심하다면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빨리 회복하고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발톱 들렸을때 대처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새로운 발톱이 자라는 기간은 3~6개월 정도의
시간이 걸릴수 있는데요. 이 기간에 관리를
잘 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대한 손으로 건드리지 마시고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