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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습도 낮추는법에 대한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실내 습도가 낮다면 건조해져서 감기에
쉽게 걸릴 수 있고 실내 습도가 너무
높으면 불쾌지수도 높아지고 곰팡이가
번식하기 쉬우며 벌레가 많아질 수 있습니다.
습도는 적정선을 유지하는 것이 좋은데요.
습도가 너무 높다면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습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빨래를
실내에서 말리지 않으셔야합니다.
습도가 낮을때 공기가 건조하면 젖은 빨래나
수건을 널어주시면 좋은데요. 습도를 낮출
때에는 빨래는 실내에 널어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 환기를 자주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창문을 열면 통풍이 되어 외부 공기가
들어오면서 습도를 낮춰주게 됩니다.
창문을 열어서 맞바람이 불게하면 바람이
잘 통하게 되면서 습도를 조절하는데에
도움이 됩니다.
보일러를 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겨울에는 보일러를 켜놓으실텐데요.
여름에 장마철에도 가끔 보일러를 틀어서
습도를 낮춰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숯을 이용하여 습도를 낮출수도 있습니다.
숯은 여름에는 습기를 흡수하고 겨울에는
습기를 배출해 준다고 합니다.
집안 곳곳에 숯을 두시면 습도를 조절하는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신문지를 신발장이나 옷장 등의
좁은 공간에 넣어두시는 것이 습도를
낮추는데에 좋습니다. 하지만 신문지를
한 곳에 오래둘 경우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니
3일에 한번씩 새로운 신문지로 갈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옷장이나 신발장 문은 자주
열어두어서 환기를 시켜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향초를 켜두시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요.
향초를 켜두면 공기중에 있는 습도를
낮춰줍니다. 환기를 시킨 후 향초를 켜두면
향도 은은하게 나서 좋을 것 같습니다.
식물을 기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식물을 기르면 가습효과를 볼 수 있고
증산작용으로 인해 실내 온도를 낮춰주고
실내 습도도 낮춰줍니다. 공기정화 기능까지
있으니 미세먼지가 심한 요즘에 공기정화
식물을 키워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습도 낮추는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하게 사용해볼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쉽게 해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