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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들과 해결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간은 탄수화물대사, 아미노산 및 단백질
대사, 지방 대사, 담즙산 및 빌리루빈
대사, 비타민 및 무기질 대사, 호르몬 대사,
해독 작용 및 살균 등의 기능을 담당하는
장기입니다.
정상 간수치는 AST(간세포, 심장세포 등에
존재하는 효소)는 0~40 IU/L, ALT(간세포 안에
존재하는 효소)는 0~40IU/L, GGT(간 내의
쓸개관에 존재하는 효소)는 남성 11~63 IU/L,
여성 8~35 IU/L 입니다.
간수치가 높아지게 되면 간손상이 심해지면서
2차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간수치가
높아졌다고 생각이 든다면 병원을 방문하셔서
꾸준히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간수치가 높아지게 되면 피곤한 증상이 있습니다.
간에서 해독을 하지 못하게되면 정화가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피로가 쌓이게되고 몸이 힘들어지면서
체력이 바닥 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또 얼굴색이 어두워지고 황달 증상이 나타나서
노란색을 띌 수 있습니다.
피가 멎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간 건강이 좋지 않은 분들은 지혈을 하는데에
시간이 더 걸리게 됩니다. 간은 혈액응고
인자를 만들어 내게 되는데 제대로 만들어
지지 못하게 되면 지혈을 하는데 시간이
더 오래 걸리게 됩니다.
아랫배에 통증이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간수치가 높아지게 되면 복수가차서 배가
부풀거나 오른쪽 갈비뼈 아래에 통증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또 대소변의 색깔이 변하게되고 몸이
부을수 있고 식욕이 떨어지게 됩니다.
간수치가 높으면 입냄새가 날수도 있는데요.
입냄새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날 수 있지만
간수치가 높아도 입냄새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급격하게 시력이 떨어질수도 있고 피부트럴블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간수치가 높다면 술은 드시지 않는 것이 좋고
간에 좋은 음식들인 헛개나무, 결명자, 버섯,
당근, 계란, 부추, 벌나무 등을 꾸준히 드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분도 간수치가 유전적으로 많이
높으셔서 벌나무즙을 꾸준히 드시고 있는데요.
간기능을 보호하는 성분이 헛개나무의 수십배에
달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건강에 좋은 음식도
자신의 몸에 맞지 않으면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잘 알아보고 드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건강식품이나 영양제를 챙겨 드시는 것도 좋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도 중요하며 충분한
휴식을 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적절한 치료를 하시면서 비만인 분들은 체중
조절을 하시고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상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과 해결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