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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른쪽 가슴 통증이 나타나는


원인에 대한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가슴이 따끔하거나 짓누르는 듯한,


또는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을 느껴보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누구나 한 두번쯤은 겪어보는 증상인데요.


이러한 증상이 자주 나타나게 되면 걱정이


되실 것입니다.





가슴통증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나타날 수


있는데요. 심장질환에 의해서도 오른쪽


가슴 통증이 생길수 있습니다.


급성 심낭염이나 급성 심근염 등과 같이


심장과 관련이 있는 질환은 대부분 오른쪽


가슴 통증을 동반하게 됩니다.


협심증으로도 통증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심장 혈관이 좁아져서 나타나는 질환으로


주로 가슴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가만히


있어도 나타나지만 운동을 할때 심한 통증이


나타나며 호흡곤란 및 청색증을 동반하며


손발이 차가워집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신다면 협심증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역류성 식도염도 가슴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소화관련 장기는 주로 가슴 부위에 몰려 있어서


협심증과 혼동하기가 쉬운데요. 역류성식도염은


앞가슴 뿐만 아니라 등쪽에서도 통증이 나타나고


명치끝이나 흉골 아래쪽으로 타는 듯한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가슴이 화끈거리고 신물이


올라오는 증세가 동반된다면 역류성식도염을 


의심해 보셔야합니다.




담낭염도 가슴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쓸개를 담낭이라고도 하는데요. 이곳에


세균감염으로 생기는 염증성 질환을 담낭염


이라고 합니다.


증상으로는 발열이나 구토, 복통, 오른쪽 가슴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특히 6시간 이상 


이러한 증상들이 지속된다면 담낭염을 의심해 


보시고 병원을 가보셔야 합니다.



흉막염이라고도 불리는 늑막염으로도 가슴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결핵균에 감염되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독감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생기기도 합니다.


오른쪽 가슴통증과, 발열, 오한,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숨을 들이마실때 통증이


심해진다고 하니 비슷한 증상을 겪고 계신다면


병원을 가셔서 검진을 받아보시기를 바랍니다.




이상 오른쪽 가슴 통증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 밖에도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피로가 누적


되었을때, 헬스나 요가 등을 무리하게 하였을때,


기관지염, 폐질환, 기침을 많이 하였을때,


심리적 불안 등으로도 오른쪽 가슴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계속되거나 심해진다면 꼭 병원을


가셔서 치료를 받아보시기를 바랍니다.


빨리 나으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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